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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물 주기/어쩌다../once in a while

나의 초등학교시절 그림일기~ ^^

내가 9살이던 시절의 그림일기 들이다. 그림과 내용이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어서 올린다.
국민학교(내가 다니던 시절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라고 불렀다. ^^)  2학년이던 시절의 이야기들이다. 
내용을 보니 겨울방학 때의 일기네~ 이 때가 벌써 20년전이구나... 내가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 사람의 인생은 이렇게 길구나...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의 이 시절도 나중엔 아.. 내가 이런시절이 있었지 하면서 가물가물의 추억으로 남아있겠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정답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