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D의 개요 및 구조 발광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란 반도체로 된 다이오드의 일종이다. 다이오드는 그 양전극 단자에 전압을 걸면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 주입되고 전자와 정공이 재결합해서 그 일부의 에너지를 빛으로 변환되는 다이오(Diode)이다. LED는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고체소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 LED는 전구 등의 다른 열변환 발광소자에 비해 안정적이고 신뢰성이 있으며, 그 수명도 연속 통전 상태에서 10만 시간 이상으로 길다. LED는 다이오드의 일종이므로 소자 하나를 구동하는 데 불과 전압 수V, 전류 수 ㎃면 된다. 보통 반도체소자와 마찬가지로 LED 소자 그 자체는 칩(chip)이라 불리고, 그 사이즈는 보통 수백 ㎛각으로 매우 작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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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광다이오드의 개발과 전개 - 발광다이오드 개발과 발전과정은 아래와 같다.
-1907년의 H.J Round에 의한 금강사의 발견에 의해 LED의 주입형 발광현상 발견함. 최근에는 고휘도 적색, 녹색 LED를 이용한 평면표시소자가 각종 정보디스플레이로 이용되고있다. LED의 최종색인 청색 led는 SiC로 수년전에 실용화되어, pilot lamp가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GaN계에서 획기적인 칸델라급 고휘도화가 달성되어 LED 표시기술도 새로운 비약의 시대를 맞으려하고 있다. 또한 ZnSe등의 Ⅱ-Ⅵ족 재료에서도 p형 결정이 실현돼 GaN계와 동등한 밝기의 고휘도 청색 LED가 연구단계에서 시험 제작되고 있다. ※ 참조 : 대표적인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
3. LED 발광원리 및 발광 물질 LED 전극에 순방향 전압(Vf)을 가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전도대의 전자가 가전자대의 정공과 재결합을 위하여 천이될 때 그 에너지 만큼 빛으로 발광된다. 그때의 에너지를 Eg(eV)라고 하면 Peak Wavelength λ=1,240/Eg (nm)가 된다. 그러므로 발광파장은 반도체 결정의 재료 및 농도등에 의하여 차이를 나타내며, Color역시 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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