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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 making/senser,circuits

[아트웍] 누구나 할수있는 아트웍 #. 6

다시 이어서~ 이제 간이로 노광과 아트웍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경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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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이어서... 출력하여 아트웍을 직접 해보도록 했다.
 
 
 
 
 
 
 
 
 
 
 
 
 
 
 
 
 
 
 
기본 출력물이다.. 이대로 아트웍을 한다면.. -0-
뭐.. 할 가치가 없다고 보면되고;;
 
 

 
 
 
 
 
 
 
 
 
 
 
 
 
 
 
 
 

 
 
 
 
 
 
 
 
 
 
 
 
 
 
 
 
 
별도 구분은 없지만 앞/뒤 면이다..
 
저런 라인을 남기게 되어 동판의 동이 남도록 하고.. 나머지 백지의 위치는
동이 없어지게 되면서 회로가 만들어지게 되는 간단한 원리이다..
ㅡㅡ 그런데 별로 간단하지는 않다..
 
 

 
 
 
 
 
 
 
 
 
 
 
 
 
 
 
 
 
희미하다.. 난 일반 백지를 이용했다... 검색을 통한 지식습득에서는..
일반 OHP필름등을 이용했을시.. 깨지는 현상과 금이 간다하여..
-_- 백지로 출력하여 동면에 붙이고.. 잘된다 하여 시도했지만.. 별로다..
 
감광기판에는 빛이 들어가지말라고 포장부터 잘되어 있다..
감광기판을 꺼내어.. 비닐을 제거하면 녹색의 푸른빛이 도는데..
역시 재빨리 인쇄물을 붙여야 한다..어두운 곳에서 하는것이좋을듯 하다.
 
동판의 비닐을 제거하기전에 사용할만큼 잘라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시 포장하여 빛이 없는곳에 보관해야 한다..
 
우선 인쇄물은 A4용지로 출력, 감광기판에 부착하여 스텐드 바로 및에
약 10분 이상을 두고 현상제를 뿌렸다..
 
그럼 빛을 받았던 감광표변이 업어지면서 아래 동판이 나오게 된다..
바로 위 그림 모습이다..
 
 
 

 
 
 
 
 
 
 
 
 
 
 
 
 
 
 
 
 
 
동판을 제거하기 위해서.. 황물에 담근다... 황물이라.. 음.. 예전에 화학시간에
배웠었는데.. 황물이 맞는지 모르겠다..
엣칭을 하기 위함인데..  염산이나 황 으로;;   이건 아니고..
 
엣칭을 위한 물건도 판매를 하기에 구입했다.
엣칭파우더..  적정 열이 느껴지는 물에 비율에 맞추어 가루가 없을때까지 녹인후
동판을 담궈야 한다..
 
기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 장비가 없기에.. 나무젖가락등으로
잘 만지작 거려야 한다..
 
 
 

 
 
 
 
 
 
 
 
 
 
 
 
 
 
 
 
 
 
그래서 나온것이 이것!! 오오.. 감격의 순간..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다.. 후후.. 다시 인터넷 검색으로다음과정을 찾아보고..
앞뒤로 잘 나왔는지 확인도 해보고..
 
첫작으로 나름만족하였는데.. 선이 너무 얇게 나온거 같아 신경 쓰인다..
 
 

 
 
 
 
 
 
 
 
 
 
 
 
 
 
 
 
 
 
아.. 역시나.. 다른 한쪽은 연결부위가 끊어진것이 보인다..
테스터기로 선들을 검사한 결과.. 현상에서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일단 방법을 알았으니!!
다시 시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