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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물, Microsoft Photosynth (출처:t9t9.com) 인터넷에는 수많은 사진들이 있다. 유명한 건물, 예를들어 구글의 이미지 검색에서 인도의 타즈마할(Taj Mahal, India)을 검색해 보더라도 32,900개의 사진이 검색된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지구의 위치상의 좌표가 비슷하다는 점, 같은 대상을 찍었다는 점이다. 다만 대상을 바라본 시점(view)만 다를 뿐이다. "수백장의 타즈마할 사진을 연결하여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한 Taj Mahal Photosynth" MS의 Photosynth 플러그인을 설치했다면 수백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타즈마할을 3차원 공간으로 돌아다녀 볼수 있다. 서버문제인지 간혹 사진이 안보이기도 하는데 [F5]키를 눌러 새로고침을 하면된다.URL : http://photosynth.net/view.aspx?cid=66fc546a.. 더보기
소리가 방향성을 획득하다. Directed Audio Sound System (출처: 앨리스온) 휴대용 미디어 재생기 PMP계통의 제품과 IPTV의 모습. PMP는 외부에서 개인들에게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며 IPTV는 무수히 많은 채널들 중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검색 후 시청할 수있게 해 준다.매체의 개인화가 아주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세상입니다. 일괄 발송되는 대중매체와 여럿이서 함께 그것을 보는 모습에서, 개인별 컨텐츠 제공과 또한 각 개인별로 그것을 듣고 보는 개인 디바이스의 모습을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몇년 전 만 해도 단 4개의 공중파KBS, SBS, MBC, EBS 채널밖에 없었던 TV에서 수백가지 채널이 넘는 케이블 티비로의 변화가 일어났고 또한 인터넷에서는 YouTube나 판도라TV, 곰TV, 아프리카 등의 개인 제작 컨텐츠 .. 더보기
갓파쿠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이 애니메이션을 다운받아놓은지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보게되었다.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내가 동양인인건 분명하고 그래서 그런지 일본애니메이션은 감성적으로 땡기는게 많다. 제목이 하도 괴상해서 돈주고 다운받은 영화파일을 몇일동안 숙성시켰다는... 휴가를 맞이해서 시간도 남고 해서 보기시작했는데 채 몇분도 안되서 물고기를 내미는 어린 갓파'쿠'의 모습에 박장대소하고 귀여워서 미칠지경에 이르렀다. 갓파는 아주 예전에 전설에만 있는 요괴로 용과 함께 살았던 모양이다. 머리에 가운데 접시가 있는데 접시가 마르면 힘을 잃는다는게 참 재밌는 설정이다. 매력철철넘치는 캐릭터~! 전설에 의하면 오이를 좋아한다고 하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제일 좋아하지만 집에선 아무거나 잘먹는다. 아기같은 모습이네~ 쿠.. 더보기
2008 한일 미디어아트 교류전 _ 루프 2008/08/18 - [to be MediaArtist] - 2008 한일미디어아트교류전 _ 루프 2008/08/18 - [to be MediaArtist] - 2008 한일 미디어아트 교류전 _ 루프 2008/08/18 - [to be MediaArtist] - 루프 가는 길에.. 더보기
쌈지스페이스 특별기획) SOUND ART 201: 사운드 설치 루프에서 미디어아트 교류전을 본후에 아쉬운 마음에 들른 쌈지 스페이스. 운이 좋아서 보기힘들었던 사운드전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인터렉티브 작업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흥미있었다. 특히 미디를 이용해서 한 동네의 야경을 그려낸 작가의 감각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이런전시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퍼왔음~^^ [출처] 사운드 아트 (sound art)201 전 - 쌈지 스페이스|작성자 에디터 사운드 아트 (sound art)201 전 Date: Jun.18-Aug.03 2008 Venue: 쌈지 스페이스 (Ssamzie space) Website: www.ssamziespace.com Artists: 강은수, 부추라마, 가재발(이진원), 이대일, 이학승.. 더보기
2008 한일미디어아트교류전 _ 루프 더보기
루프 가는 길에.. 홍대앞.. 전보다 많이 예뻐졌네.. 몇년새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숍들이 많이 생겼는줄 몰랐다. 뭔가 알콩달콩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낼것만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거리. 그만.. 루프로 가기전에 홀라당 정신을 뺏겨버렸었다.. 내가 전에 홍대앞에서 강사하던시절엔 거의 폐허였던 커피숍이 커피프린스로 재탄생한모습도 드뎌 보았다. 하루하루는 긴것같은데 뭉쳐놓으면 짧게 느껴지는게 시간인가보다. 고 몇년사이에 이렇게 변한걸 코앞에 살면서도 이제서야 가본다는게.. 더보기
2005년 - 2006년 오징어장미시리즈 더보기